지금은 24일 월요일 오후 12시경. 학원에 첫 출근 햇는데 안내장 읽어보라하구 수업잇다구 갔다ㅋㅋㅋㅋ 그래서 블로그 쓰는중이다ㅋㅋ
어제 부모님이 가고 짐을 정리했다.

우언 입구. 다이소에서 책상이랑 저 조립형 수납장을 샀다. 책상은 다리 6개를 뺏다 끼는 방식이라서 매번 하기가 귀찮아 그냥 저렇게 놨다ㅋㅋ 5천원짜리라 그런지 좀 약하고 불안하긴하다. 우선은 쓰고 부서지면 홈플가서 괜찮은거 사야지.

다음은 수납장이랑 헹거! 맨투맨이나 니트가 늘어나지 않게 저렇게 거니까 엄청 깔끔하다. 이게 사진 각도가 이상해서 그런데 실제로 보면 진짜 깔끔하고 있어 보인다ㅋㅋ 이거 하나하나 다 하구.

옷장... 이게 외투랑 셔츠걸이가 없어서 우선은 대충 놨다. 옷걸이 사러 다이소랑 홈플도 갔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무신사에서 주문했다. 오면 다시 정리 해야지..

그리구 책상이랑 서랍당 정리! 보이진 않지만 자잘한 생활용품들 정리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다!

다음은 화장실! 화장실은 냄새가 가장 중요해서 다이소에서 방향제랑 변기안에 클리너 샀다. 근데 잘 모르겠다ㅋㅋㅋ
그리구 전에 샤워기가 너무 더러워서 다이소에서 사서 바꿧다. 비포사진은 안찍었네..

저 수건걸이도 엄마가 청소했는데두 깨끗하진 않아서 다이소에서 고리형 집게 사서 걸었다.
엄마랑 홈플가서 30만원치 샀는데도 필요한게 많아서 다이소에서 7만원. 홈플러스에서 6만원. 무신사에서 맨투맨이랑 옷걸이 6만원. 더 썼다ㅋㅋㅋ 이제 진짜 기본적인 건 다 있어서 앞으로는 크게 돈들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이 날은 하루종일 짐정리하고 쇼핑하고 정리하고만 반복햇다! 아 배나사 신청하고. 근데 그 피방 키보드가 진짜 더러웠는데 다른자리도 그런지 함더 가봐야겠다.
진짜 저정도 하는데도 바쁘고 어제부터 설사하고 해서 아침에 밥 한숟가락 먹고 6시까지 아무것도 안먹엇다. 엄마가 딸기 빨리 먹으라고 해서 딸기만 먹고 또 장보러갔었다ㅋㅋ

처음에는 이정도만 먹으려구 했는데 딸기가 맛이 없었다ㅋㅋㅋㅋ 남은거 하루 더 놓아두면 더 맛없을 것 같아서 남은것도 먹었다

요러고 홈플가서 이것저것 사구 집에서 정리하다가
10시쯤인가 배고파서 밥 조금 먹었다.

요러고 좀더 정리하다가 블로그 쓰려햇는데 넘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다ㅋㅋ
어제꺼니까 이정도만하구 옷걸이 오면 정리 다시 한번 하고 좀더 자세히 찍어서 남겨야겠다.
마침 수업 끝났는지 밖이 소란스럽네ㅋㅋ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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