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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일상

2.25.화.

오늘 9시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어제거 블로그 마저 썼다. 오늘 일 하기 전에 밥부터 좀이라도 먹어야겠다ㅋㅋ

 

밥먹고 왔다. 이제 모할지 보자~~

하나씩 하자!

pm 10.11

너무 피곤하다....ㅋㅋㅋ
저 3개는 오전에 한거구 출근해서 청소 돕구 회식햇다!

학원 뒷골목 연안식당 인걸로 기억한다.

2차 가자는 쌤들이 잇엇는데 내가 배불러서 안간다고 햇다. 다시 생각하면 친해질 기회인데 하... 갔어야 했는데 내 큰 실수다. 원래 코노가려고해서..ㅠㅠ 바보 ㅡㅡ 담부턴 꼭 친해지게 가자! 안먹더라도!

그리구 코노갓다가 집에 왓다. 퇴근길에 사장님 불켜잇어서 인사 함 드리구. 누나가 보내준 수돗물 정수기 도착햇다.

그러구 화장실 냄새가 심해서 다이소에서 방향제 샀는데 효과는 없는 것 같다. 하수구 냄새인줄 알고 트랩 주문하려고 햇는데 여기 트랩이 이미 잇엇고 하수구 냄새가 아닌것 같았다. 배관 벽이 뚫려잇어서 그쪽이 의심되는데 내일 다이소 클레이로 한번 막아보려고 한다.

그리구 어려보이니까 정장 입으라는 조언이 있어서 블레이저, 슬렉스, 셔츠 좀더 사야할 것 같다. 내일 한번 잇는거루 입어보고 잘사보자.

밥은 회식을 애매하게 5시에 햇구 힘들어서 멀 먹고싶지가 않아서 누나가 놓고간 이디언밥만 먹엇다. 오늘 힘드니까 쉬고 내일 무국 해먹어야지.

아! 자기전에 내일 할일!

내일 너무 늦장 부리지 말구 7시에 일어나보자! 아 일어나면 바로 티스토리 쓰자!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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