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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일상

3.2.화.

am 6:54

6시 30에 알람듣고 일어나서 잠깨구 핸드폰 안양시 인스타랑 달력 정리하니까 거의 7시다. 어제 2시까지 핸드폰하다 늦게 잤지만 잘때 일어나서 머할지 계속 생각하면서 잠드니 좀 더 수월하게 일어났다!

글씨연습 조금 하구 영어 조금 하구 운동하구 밥먹고 씻고 출근하자!

am 9:59

오늘 휴원인건 알았지만 선생님들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학원에 혼자잇넹ㅋㅋㅋ
뭐 어차피 할거야 잇긴한데 진도계획이랑 프린터랑 물어보려구 햇는데ㅠ

차피 할일 잇으니 내 할일 하자!

 

pm 4:47

음 수업계획은 정리됐구. 유튜브도 하려고 채널만들고 마이크랑 삼각대 주문햇다. 집에 잇는데 이렇게 필요할 줄은 몰랏네ㅠ 비싸지 않구 집에 놓으면 쓸일생기겠지ㅋㅋ

내일까지 휴무인데 학교 개학 2주 추가연기로 내일 회의가 있다. 그러면 내일 진도계획이랑 이것저것 물어보구 수업준비만 하면 된다!

수업준비 오늘 하고싶은데 프린터가.. 처음 시작이 너무 오래 걸린다... 우선 베터리 교체하고 밥 때우고 와서도 그러면 실장님 출근하셧으니까 물어보자.

pm 11:11

프린터는 안되서 내일 기사님 오시기로 하고 나는 5층꺼 프린터 썼다. 뽑고 딱 하려니까 해야할 것들이 생겨서 이것저것 했다. 매우 천천히. 오전 10시부터 앉아있는 거 치곤 효율이 안나오는 것 같지만 나는 만족한다. 시간은 많이 써도 이렇게 여유롭게 하는 게 좋다. 낼모래가 수업이라 여유롭진 않지만ㅋㅋㅋ

그래도 계속 생각을 하니까 조금씩 준비되가고 있음은 느낀다.

 

 학원에서 좀더가면 미니 홈플러스가 있었다. 이거 2천원인가에 1+1이라서 이거 사서 요기했다. 밥은 지금 어묵국 데우는중. 간단히 먹고 자야지.

 

여기에 안적어야하는 걸 적어서 조금 지저분하다.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했다.
이제 밥 조금 먹고 자야지. 수고했다 오늘도!!

 

이건 어제 안올린 10시 학원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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