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치's tory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19년도에 취업준비생부터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흐지부지 됐다 ㅋㅋㅋ 지금은 학원 강사로 당장은 취업을 성공했다. 2시간 뒤까지 출근 해야 한다 ㅋㅋㅋ (현재 24일 9시 ㅋㅋㅋ) 그 동안의 사회복무요원 활동, 취업 준비 과정, 집 구하는 과정, 소집해제 후 취업까지 1주일 간 어떻게 보냈는지 등을 기록하지 못한 게 매우 많이 아쉽다. 하지만 나는 괜찮다. 내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독립을 한 지금 시점부터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방에 있으면서 아쉬웠던 부분들, 수도권에 오면 하고 싶었던 부분들, 처음 독립한 사회초년생으로서의 생활을 일기로 남기려고 한다. 어제 쓰고 싶었지만 짐 정리하느라 너무 피곤해서ㅠㅠ 오늘 학원 갔다 와서 어제 쓰고 싶었던 내용들은.. 무신사 가죽시계 VR161054C-SET 나토 밴드 세트 솔직후기 무신사에서 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택배비 무료) 저는 손목이 얇고 까매서 착샷이 그리 이뻐보이진 않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다른 분들은 더 이쁠 것으로 생각되네요. 후기에도 많았지만 기본 가죽이 꽤나 뻣뻣하게 있습니다. 저렇게 접으면 안쪽이 꽤나 구겨지네요. 위에 같이 온 밴드는 부드럽습니다! 여름에 땀나서 가죽시계를 차기가 좀 그러니까 나토밴드 따로 구매해서 착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나토밴드 빼더라고 가죽이 뻣뻣하지만 시계가 이뻐서 시계랑 공구값만 해도 나쁘지 않다 ㅋㅋ 가죽이랑 나토밴드는 나중에 따로 사던가 해야지 ㅋㅋ 블로그 쓴 지 얼마 안되서 말투 정착이 안되네 ㅠㅠ 극존칭을 할지, 그냥 존칭을 할지, 반말을 할지, 혼잣말을 할지... 후기같은 건 혼잣말을 하고 영어 설명하는 건 극존칭을 해야겠다! 카시오 메탈시계 MTP-1303D-1A 솔직후기 만원짜리 수능시계만 차다가 패션에 관심 가지면서 시계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땀나면 가죽시계 차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메탈시계를 찾다가 네이버페이에서 시계 34,000원 + 택배비 25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손목도 얇고 피부도 까매서 착샷이 그렇게 이쁘진 않은데 시계 자체는 이뻐서 다른 분들은 훨씬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만 메탈시계는 대부부 크게 와서 줄여서 착용해야 하는데요, 저는 같이 산 가죽시계(다음 포스팅에 있습니다)에 시계공구가 들어있어서 그걸로 줄였습니다. 아 그리구 위 사진에서 제가 잡은 부분이랑 그 오른쪽에 살짝 흠집? 같은게 있는데요 착용했을 때 보이지도 않고 싸게 산거라 저는 신경 안썼습니다. 오른쪽 파란색은 뭐가 비춘 것 같네요. 저 위에.. August twenty. Feel so good. DIA lank in LOL, bought two watch. Yesterday I have achieved DIA lank in LOL first time since 2014. It is impossible to explain the sense of accomplishment at this time. And I bought a metal watch and a leather watch. I afraid the metal watch will not suit me. I plan to post after I receive the watch. As recently as yesterday, I don't want to study, but now I have a goal that to earn money for buying what I want. Today I will stu.. 영어공부, 영어일기 시작 아 머리아프다. 어제밤부터 갑자기 머리가 아프더니 아직도 이러네. Ah. I'm headache. Suddenly I'm headache from yesterday until now 머리 아프기도 하고 어제밤도 우울이 심해서 오늘은 공부하고 싶지가 않다. I'm headache, and I very depressed at last night so I don't want to study today. 그렇다고 공부하고 싶은 적도 없었지만ㅋㅋ But that doesn't mean someday I want to study. haha But that doesn't mean I wanted to study before. haha 그래도 출근해서 아무것도 안하기엔 너무 잉여로우니까 뭐라도 하려고 한다. Howev.. 용기있는 도전. (Feat. 워드 필기 합격 후기. 토익 900 준비 시작. 롤 소모임 야롤자. 장기게임 포스팅) 오랜만에 하려니깐 쓸 게 많네.ㅎㅎ 친구들이랑 놀았던 내용도 쓰고 싶은데 아직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아서. 좀 더 익숙해 진 후에 개인적인 것들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아 이거도 이미 개인적인 건가? ㅋㅋ Chap 1. 워드 필기 합격 얼마 전 워드 필기에 합격했다. 과목당 40 이상, 평균 60이상이면 합격이지만 그래도 기분삼아 평균 80은 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있다. 근데 뭐 그만큼 공부를 안했으니깐 ㅋㅋㅋ 시나공에서 제공하는 요약집이 있지만 읽기 귀찮아서 패스했다. 컴활 때도 읽으려다가 너무 노잼이라 건너뛴 기억이 있다. 워드가 컴활보다 쉽다기에 그냥 다짜고짜 기출문제 CBT에서 구한 뒤 풀어봤다. 그랬더니 맨 위처럼 합격점수. ??? 공부 하나도 안하고 기출을 풀었는데 합격점이었다 ㅋㅋ 컴활이랑..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Feat. 취업준비생) 안녕하세요. 웅치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첫 글을 쓰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올해로 24살인 남자입니다. 전주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했으나 합격할 만큼의 공부를 하지 않고 있어서 이럴 바에 차라리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임용을 포기하고 앞으로 살 길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자기소개는 간단히 여기까지 하구요. 임용을 준비하고 포기하기까지의 과정은 네이버 블로그 "웅치's Blog"에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의미에서 티스토리를 하려고 해요.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기록이, 저와 같이 뭘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에, 더 의미있는 티스토리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이전 1 ··· 11 12 13 14 다음